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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성남시협회장배 합기도대회 개최… 600여 명 참가 열기 ‘후끈’

김영일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25/11/17 [18:08]

제22회 성남시협회장배 합기도대회 개최… 600여 명 참가 열기 ‘후끈’

김영일 수습기자 | 입력 : 2025/11/17 [18:08]

▲ 무예신문

 

성남시합기도협회가 주최한 ‘제22회 성남시협회장배 합기도대회’가 15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대회는 지난 22년간 이어져 온 성남시 대표 무예 행사로, 김량연 성남시합기도협회장 취임 이후 첫 협회장배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20여 개 체육관에서 유치부부터 대학·일반부까지 약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점프돌려차기, 이단앞차기, 맨손형, 무기형, 호신술, 무기호신술, 스피드 발차기, 컴뱃 합기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심판진은 기술 정확성, 표현력, 경기 태도 등을 기준으로 전문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개회식에는 이수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 안성근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용기 성남시체육회장, 도의원 및 시의회 의원단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안성근 국장은 “합기도는 신체 단련은 물론 존중과 절제의 정신을 배우는 무예”라며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으로서의 합기도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진 국회의원도 “합기도는 호신과 심신 수련을 동시에 이끌어 주는 생활무예”라며 대회 참가자들의 노력을 응원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합기도가 예의와 방어를 중시하는 무예”임을 강조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용기 체육회장은 “협회 임원과 지도자들이 도복을 정복처럼 차려입고 참석한 모습에서 진정한 체육인의 자세를 느꼈다”며 “합기도가 지역 청소년의 인성과 체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량연 회장은 “22년 전통의 성남 대표 대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합기도가 시민 속 생활무예로 더욱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김섭 고문을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협회 발전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현무림합기도 이은석 선수를 포함한 7명의 우수 선수를 선정해 시상했다.

 

성남시합기도협회는 이번 행사가 동호인들이 서로의 기량을 존중하며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성남시 전통무예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김영일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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