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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부산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합기도대회 열려

초등 보림초·중등 영남중·고등 부일전자디자인고 종합우승

부산 한달용 기자 | 기사입력 2025/12/16 [11:31]

제13회 부산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합기도대회 열려

초등 보림초·중등 영남중·고등 부일전자디자인고 종합우승

부산 한달용 기자 | 입력 : 2025/12/16 [11:31]

부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한 학교스포츠클럽 합기도대회가 지난 13일 부산 금정실내체육관(스포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3회 부산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합기도대회는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합기도협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로 나뉘어 학교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년과 달리 개회식 등 별도의 의식행사는 생략하고 경기 중심으로 운영됐다.

 

경기 결과 초등부에서는 보림초등학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안남초등학교와 개림초등학교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기록했다. 중등부에서는 영남중학교가 종합우승을, 남일중학교와 개성중학교가 뒤를 이었다. 고등부에서는 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와 동주여자고등학교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합기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합기도는 그동안 소년체전에서 시범 또는 비공식 종목으로 운영돼 왔다.

 

박희동 검무장학회 회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합기도의 가능성과 가치를 보여주길 바란다”며 “선수와 심판 모두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병회 부산광역시합기도협회장은 “합기도는 청소년들에게 체력 증진과 자기 통제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무도”라며 “학교 스포츠클럽을 통해 생활체육과 교육적 가치가 함께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 한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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