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주중한국문화원, 한·중 태권도문화교류 첫 대회 열어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12/24 [15:00]

주중한국문화원, 한·중 태권도문화교류 첫 대회 열어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12/24 [15:00]

▲ 무예신문

 

주중한국문화원장배 제1회 한·중 태권도 문화교류대회가 지난 21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중국에서 주로 청소년을 중심으로 열려 온 태권도 대회와 달리, 성인을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마당 형식의 태권도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태권도를 매개로 한·중 양국 간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는 김진곤 주중한국문화원장의 지원 아래 중국 지역을 담당하는 국기원 정종원 파견사범이 중심이 돼 추진됐다. 주중한국문화원과 국기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첫 태권도 행사로,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문화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회는 20대부터 50대까지 성인이 주를 이뤘으며, 경기 외에도 태권도의 예절과 정신,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관람객과 참가자들은 기존 경기 중심 대회와 다른 형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정종원 국기원 파견사범이 대회장을 맡아 전체를 총괄했고, 송주현 한국국제학교 태권도 감독이 기술 고문으로 참여했다. 경기 운영은 김정일 사범이 맡았으며, 심판위원장은 변대진 사범이 담당했다. 이와 함께 베이징 태권도협회 소속 씽페이, 진레이 등 20여 명의 중국 심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태권도를 매개로 한 문화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한·중 양국 간 우호 증진과 태권도 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현석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태권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