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은 29일 기준 올해 태권도원 누적 방문객이 34만2,0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31만1,000명, 외국인은 3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내국인 방문객은 11%, 외국인은 78% 증가했다.
방문객 증가의 중심에는 태권도 체험 여행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있었다. 올해 태권스테이 참가자는 7만1,000명으로, 힐링태권체조와 태권 운동회, 여름 물놀이 축제, 보름달 맞이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계절별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5점 이상을 기록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재단 창립 20주년이자 태권도원 개원 11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객 300만명을 돌파한 뜻깊은 해”라며 “내년에도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방문과 국기원 심사평가위원 직무교육, 동계 전지훈련 등 다양한 일정이 예정된 만큼 안전한 운영을 최우선으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과 교육부 진로탐색 활동 협력 분야 표창, 산업통상자원부 ESS 우수사례 선정, 전북형 치유관광지 지정 등 태권도원 운영 전반에서 안전성과 공공성을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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