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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훈련 돌입…2026 국제대회 향한 첫걸음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1/07 [12:44]

국가대표 훈련 돌입…2026 국제대회 향한 첫걸음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1/07 [12:44]

▲ 대한체육회 사진제공(무예신문)


대한체육회가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을 열고 새해 국가대표 훈련의 시작을 알렸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계임 등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각오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오전 10시 선수촌 벨로드롬 인필드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임원, 회원종목단체장, 시·도 및 시·군·구 체육회 관계자, 선수와 지도자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

 

▲ 개식사를 하고 있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2026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량을 국제무대에서 보여줘야 할 중요한 해”라며 “경기력 향상과 함께 공정하고 신뢰받는 체육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체육회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과 스포츠 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최휘영 장관은 “올해는 중요한 국제대회가 많이 열리는 만큼 우리 선수들이 다가오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기를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우리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특히 공정하고 폭력 없는 체육 환경을 만드는 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체육계 전반의 청렴성과 책임을 강조하는 ‘K-스포츠 실천 약속’ 낭독도 진행됐다.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심판, 종목단체, 지역 체육회를 대표한 8명이 무대에 올라 공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제대회를 향한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성적뿐 아니라 한국 스포츠가 지향하는 가치와 기준 역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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