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 수련에 새로운 변화를 제시하는 ‘뮤직스포츠 K-복타’ 세미나가 지난 25일 경남 창원시 한국복타연맹 경남창원지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호태권도(관장 권철진), 국기태권도(관장 조동래), 라온태권도(관장 김법성), 나래찬태권도(관장 강정욱) 등 지역 지도자들과 제자들이 함께 참여해 새로운 훈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K-복타는 류지운 대표가 창시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뮤직복싱’과 ‘타격’을 결합한 전신 운동이다. 음악에 맞춰 복싱 동작과 타격 운동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리듬감 있는 움직임을 통해 전신 근력과 균형 감각, 신체 협응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도자뿐 아니라 제자들도 직접 참여해 기본 복타 동작과 리듬 스텝, 균형 훈련을 단계별로 익히며 즐겁게 기술을 습득했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수련 방식은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는 데 큰 효과를 보였다.
최근 학생 수 감소로 태권도장 운영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참가 도장들은 새 학기를 앞두고 차별화된 수련 콘텐츠 도입을 위해 이번 세미나에 함께했다.
대호태권도 김광현 지도관장은 “뮤직복타는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태권도의 보안점인 주먹타격기술을 자연스럽게 습력할 수 있다”며, “태권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장기 수련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악과 타격이 결합된 K-복타 프로그램은 침체된 도장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태권도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