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화통신은 3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대체 개최지로 알마티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OCA와 카자흐스탄 정부는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 도시 협정 체결식을 열 예정이다. 협정식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22년 미래형 스마트시티 네옴시티 건설 계획의 하나로 동계아시안게임 유치를 추진해 개최권을 확보했지만, 스키 리조트와 경기장 등 핵심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개최를 포기했다.
알마티는 이미 동계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카자흐스탄은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공동 개최로 동계아시안게임을 치른 경험도 있다. 1986년 시작된 동계아시안게임은 지금까지 한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등 일부 국가에서만 열렸으며, 개최 희망국 부족으로 2021년 대회는 취소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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