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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합기도 수도권 연수회 개최…원형 술기 보존·계승 다짐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2/09 [12:49]

한민족합기도 수도권 연수회 개최…원형 술기 보존·계승 다짐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2/09 [12:49]

▲ 무예신문

 

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가 합기도 원형 술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연수회를 열었다.

 

협회는 지난 7일 경기도 광명시 경희스포츠아카데미에서 ‘2026년 한민족합기도 원형보존 수도권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각지에서 모인 유단자 및 지도자 70여 명이 참가해 합기도 원형 술기 수련에 함께했다.

 

연수회에서는 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 서인선 총재가 정립한 대표 술기들을 중심으로 형, 호신술, 무기술, 발차기, 낙법 등의 수련이 진행됐다. 특히 기초형과 기합형, 기본수·손목수·의복수·안손목수 등 호신술 과정, 정검형 무기술을 집중적으로 수련하며 원형 기술의 정확성과 전승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 서성일 회장은 “협회의 미래는 다음 세대를 이끌 인재 양성과 지도자 배출에 달려 있다”며 “서인선 총재의 철학이 담긴 원형 술기를 통해 체력 향상뿐 아니라 무예인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보존과 계승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 발전과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들에게 최고지도상도 수여됐다. 또한 국제기능운동협회가 참여해 합기도 수련에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테이핑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안광희 경영본부장은 “서인선 총재님의 원형 술기를 여러 관장과 제자들과 함께 수련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수회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학윤 백무총본관 총관장은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무예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으며, 이아라 더원합기도 사범은 “그동안 궁금했던 형과 기술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고, 원형 술기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민족합기도 원형보존 연수회는 올해 국내에서 지역별로 다섯 차례 열릴 예정이며, 해외 지부에서도 6개국에서 연수회가 이어질 계획이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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