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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올림픽 3연속 메달…이 대통령 “뜨거운 박수”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2/15 [20:36]

황대헌, 올림픽 3연속 메달…이 대통령 “뜨거운 박수”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2/15 [20:36]

▲ 사진=국제빙상경기연맹 공식페이스북 (무예신문)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황대헌이 또 한 번 올림픽 시상대에 올랐다.

 

황대헌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2초304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네덜란드의 옌스 판트 바우트에게 돌아갔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결승에 나선 황대헌은 9명이 경쟁한 레이스에서 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후방에서 흐름을 지켜보던 그는 결승선을 5바퀴 남기고 혼전 상황 속에 여러 선수가 넘어지는 틈을 타 단숨에 속도를 끌어올렸다. 선두권에 합류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막판 추월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번 은메달로 황대헌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다섯 번째 메달이기도 하다.

 

황대헌은 경기 뒤 “이 메달은 제 자신을 증명하고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소중한 메달”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페이스북에 ‘빙판 승부사의 침착한 레이스, 대한민국 쇼트트랙 은메달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값진 은메달을 거머쥔 황대헌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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