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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장 지원 사업 TF팀’ 구성…침체된 현실 해법 모색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3/10 [14:26]

국기원, ‘태권도장 지원 사업 TF팀’ 구성…침체된 현실 해법 모색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3/10 [14:26]

▲ 국기원 사진제공 (무예신문)


국기원이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마련에 나섰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련생 감소, 운영비 상승 등으로 태권도장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장 지원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국기원은 10일 강의실에서 ‘태권도장 지원 사업 TF팀’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웅석 국기원장과 이종갑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태권도장 수련생이 줄어들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폐관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태권도계에서는 현장 지원과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TF팀은 태권도장 현장의 운영 실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단기 및 중장기 활성화 정책 로드맵을 마련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서 윤 원장은 태권도장 지원 사업 추진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이번 TF팀 구성을 통해 관련 정책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TF팀 위원장은 이호열 국기원 이사가 맡았으며, 위원은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 윤 원장은 “TF팀을 통해 태권도장 지원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신속하게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TF팀은 위촉식 직후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TF팀 활동이 침체된 태권도장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체감도가 높은 지원 정책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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