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부문 우수상을 받은 박찬대 감독(호원대학교 교수)은 1992년부터 2011년까지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 우슈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있다. 오랜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팀 훈련과 경기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국제대회 준비와 출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1994년 체육훈장 거상장과 2004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 부문 우수상을 받은 안현기 선수(충북개발공사)는 2025년 제17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 남자 태극권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한국 우슈의 간판 선수로 활약 중이다.
대한우슈협회 김벽수 회장은 “권위 있는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우슈인이 이름을 올린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슈인의 성장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1955년 제정된 이후 매년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공헌한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경기·지도·공로 등 8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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