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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자각, 전국종별태권도대회 석권…김혜정 ‘금빛 품새’

경남 강원철 기자 | 기사입력 2026/03/13 [18:05]

팀-자각, 전국종별태권도대회 석권…김혜정 ‘금빛 품새’

경남 강원철 기자 | 입력 : 2026/03/13 [18:05]

▲ 팀 자각 김혜정 선수  © 무예신문


2026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 중등부경기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팀-자각 소속 선수들이 전국 무대를 장악하며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공인품새 부문에서 김혜정(남지여자중 3학년) 선수는 안정적인 자세와 정확한 동작으로 심판들의 만장일치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김 선수는 팀-자각 소속 히어로즈태권도(지도자 백영웅)에서 꾸준한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안정된 품새와 정확한 동작으로 심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마지막 연기를 마치고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김혜정 선수는 그동안의 노력과 긴장이 한꺼번에 풀리듯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평소 성실한 훈련 태도로 알려진 김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전국 무대에서 증명했다.

 

▲ 조다원, 우유진, 홍다윤 선수  © 무예신문


팀-자각의 저력은 개인전에서 그치지 않았다. 팀-자각 진해 감사랑태권도(지도자 조금호) 조다원, 우유진, 홍다윤 선수는 호흡이 딱 맞는 연기와 안정된 동작으로 여중부 단체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경기 내내 관중들은 선수들의 완벽한 팀워크와 표현력에 박수를 보냈다.

 

팀-자각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과 단체전 모두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전국 종별 무대에서도 확실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팀-자각 관계자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체계적인 지도 속에서 더욱 성장하는 선수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 강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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