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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슈 유망주들, 세계선수권대회 출격…유스올림픽 정조준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3/24 [16:37]

한국 우슈 유망주들, 세계선수권대회 출격…유스올림픽 정조준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6/03/24 [16:37]

▲ 대한우슈협회 사진제공 (무예신문)


한국 우슈의 미래가 세계 무대를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대한우슈협회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24일 오전 ‘제10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출전을 위해 출국했다. 이번 선수단은 지도자 2명과 선수 18명 등 총 20명으로 꾸려졌으며, 투로 12명과 산타 6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대표팀은 대회에 앞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강화훈련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체력과 기술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며 국제무대를 대비해왔다.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톈진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한국 선수단에게는 경쟁력을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다카르 유스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이기에 더욱 중요하다. 이에 대표팀은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 입증과 함께 차세대 에이스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벽수 대한우슈협회장은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은 한국 우슈의 미래이자 국제무대를 이끌 자산”이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표팀은 이번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통해 종목별 선전을 노리는 동시에, 다카르 유스올림픽 티켓 확보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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