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올해 첫 해외 시범공연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한다.
시범단은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튤립 페스티벌에 참가해 두 차례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오타와에서 열린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매년 오타와 시민과 관광객 등 3만5천여 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행사다. 캐나다 국회의원과 오타와 시장, 각국 대사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범단은 지난 4월 24일 서울 국기원 강의실에서 결단식을 갖고 성공적인 공연을 다짐했다. 결단식에는 윤웅석 국기원장이 참석해 단원들을 격려했다.
윤 원장은 “이번 캐나다 파견은 올해 첫 해외 시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태권도의 진정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안전하게 귀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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