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체육회는 지난 7일 대전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대전광역시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시작되어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전통 있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 축구클럽 간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됐다.
대회는 7대7 경기 방식으로 1~2학년부 6팀, 3~4학년부 7팀, 5~6학년부 12팀 총 2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경기마다 최선을 다했으며, 학부모와 지도자들은 뜨거운 응원과 격려로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으며, 참가 선수들은 협동심과 배려심, 도전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각 부문별 경기 결과 1~2학년부에서는 ‘NS스카이축구클럽’, 3~4학년부는 ‘하이파이브’, 5~6학년부는 ‘하이파이브’가 우승을 차지했다. 입상한 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 됐으며, 참가 선수들 모두에게 메달을 선사하여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와 대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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