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헤비급 격투기를 대표하는 선수 출신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명현만이 모교인 국제대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명현만은 8일 국제대학교에서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고 선수 시절의 성공과 실패, 세계 무대에서 얻은 경험, 은퇴 이후 사업가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새로운 길에 도전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소개했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운동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꾸준함과 자기관리”라며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춘다면 어떤 분야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대학교에서 보낸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후배들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특강에는 종합격투기(MMA)를 비롯해 태권도, 주짓수, 유도, 복싱, 우슈, 검도, 킥복싱, 사격, 배드민턴, 탁구 등 스포츠학부 학생선수 150여 명이 참석해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선수 생활과 은퇴 이후 진로, 창업 과정 등에 대해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명현만은 강연 후 학생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대학 홍보 및 스포츠 콘텐츠도 함께 촬영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자신의 유튜브와 SNS, 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국제대학교는 이날 명현만이 운영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동춘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박도윤 소닉ENM 대표, 고영우 펀치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동춘 국제대 총장은 “성공한 동문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위한 특강과 협약을 마련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진로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모델로 이어지길 기대한”"고 말했다.
명현만은 “후배들이 운동뿐 아니라 운동 이후의 삶도 함께 준비했으면 한다”며 “모교와 함께 후배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격투기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