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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서, 제25대 택견 최고수 등극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7/13 [18:03]

이윤서, 제25대 택견 최고수 등극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7/13 [18:03]

▲ 대한택견회 제공 (무예신문)

 

대한택견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군산대학교 체육관에서 ‘2026년 군산새만금배 전국택견대회 및 제25회 택견 최고수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전통스포츠인 택견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300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해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부별 고수전(청룡·백호·주작·현무)을 치르며 기량을 겨뤘다.

 

▲ 대한택견회 제공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제25회 택견 최고수전 결승에서는 경량급(청룡) 고수 이윤서(용인대학교)와 중량급(백호) 고수이자 현 천하택견명인인 박진영(광주광역시체육회)이 맞붙었다. 체급의 열세를 안고 결승에 나선 이윤서 선수는 접전 끝에 박진영 선수를 2:1로 꺾고 ‘제25대 택견 최고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윤서 선수는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청룡고수 우승에 이어 최고수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대회 최고의 주인공이 됐다.

 

부별 경기에서는 안용중학교와 양평군택견회가 학생부에서 강세를 보였고, 일반부에서는 용인대학교 선수들이 다수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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