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11일 대구 율하합기도 테크노관에서 ‘2026년 서인선 총재 원형보존 전국 순회 연수회-깊은 물(ART OF HANMINJOK HAPKIDO)’ 1차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는 전국 각지의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서 총재가 창안한 형과 호신술을 중심으로 원형 술기를 익혔다.
교육은 수준별로 진행됐다. 1교시에서는 합기도 기초형과 기본 호신술을 집중 수련하고 기술 체계를 분석했다. 이어 2교시에서는 사범들을 대상으로 손목수 응용술과 회전법의 원리를 지도했으며, 관장 연수 과정인 3교시에서는 기본 호신술의 실전 활용 능력을 심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연수회는 서성일 회장을 중심으로 노성석 예승총본관 관장, 전성욱 총괄본부장, 안광희 경영본부장, 이병태 흑추관 관장, 강경대·강경호 강호합기도 관장, 김현수 율하테크노관 관장, 이재영 동해비룡체육관 관장, 황문수 정의합기도 관장 등이 지도진으로 참여했다.
남기석 협회 부회장은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무예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전국 순회 연수회는 대구를 시작으로 8월 9일 부산, 8월 22일 경기 광주, 10월 17일 강원 동해, 11월 28일 경남 김해에서 차례로 열린다. 연수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협회 경영위원회와 함께 일선 도장의 발전 방안과 협회 차원의 지원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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