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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축구 꿈나무 상주 집결…하계 전지훈련 ‘열기’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8/06 [11:03]

씨름·축구 꿈나무 상주 집결…하계 전지훈련 ‘열기’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6/08/06 [11:03]

▲ 무예신문

 

전국의 씨름과 축구 유망주들이 상주에 모여 여름철 기량 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상주에서는 지난 3일부터 ‘2026 전국 초등학교 씨름 하계 전지훈련’과 ‘2026 상주시 U-15 축구 하계 스토브리그’가 진행되고 있다. 씨름 전지훈련은 오는 7일까지, 축구 스토브리그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초등학교 씨름 하계 전지훈련에는 전국 21개 학교 선수단 20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성동초등학교와 상영초등학교 씨름장에서 학교별 합동훈련과 기술훈련, 실전 연습 등을 통해 체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교류하며 스포츠맨십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도 갖고 있다.

 

U-15 축구 하계 스토브리그에는 전국 중등부 20개 팀의 선수와 지도자 등 9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경기는 상주중동강변축구장과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상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참가 선수들은 실전 경기와 합동훈련을 통해 경기 감각을 높이고, 전술 이해도와 팀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시즌을 앞두고 선수와 팀의 실전 경쟁력을 점검하는 무대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번 씨름 전지훈련과 축구 스토브리그에는 모두 1100여 명의 선수단과 지도자가 참가했다. 여기에 학부모와 대회 관계자까지 상주를 찾으면서 숙박·음식업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우수한 체육시설과 쾌적한 훈련 환경을 바탕으로 축구와 씨름을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대회와 전지훈련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전국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전국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메카 상주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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