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김대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취임 “체육행정 안정화·조직 혁신 추진”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8/12 [16:50]

김대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취임 “체육행정 안정화·조직 혁신 추진”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8/12 [16:50]

▲ 대한체육회 제공 (무예신문)

 

김대년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장관급 공직자 출신이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체육회는 12일 오후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김대년 신임 사무총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전 협의를 거쳐 이사회 동의를 받아 임명됐으며, 임기는 2026년 8월 12일부터 2028년 8월 11일까지 2년이다.

 

김 사무총장은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았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장관급)을 지냈다. 제41대·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장과 선거제도개선위원장을 맡는 등 대한체육회의 제도 개선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유 회장은 환영사에서 “검증된 행정 역량을 갖췄을 뿐 아니라 대한체육회와 함께 일하며 조직과 현장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는 분”이라며 “체육회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가는 데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체육을 대표하는 대한체육회의 사무총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육회가 국민께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 잡고 직원과 회원단체, 체육 현장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노동조합을 포함한 내부 구성원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회원단체와 문체부, 국회 등과 협력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김 사무총장의 행정 전문성과 조정 역량을 바탕으로 체육행정 체계를 안정화하고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현석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대한체육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