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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슈협회, ‘버추얼 우슈’ 개발 나서…디지털 기술과 융합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8/27 [14:05]

대한우슈협회, ‘버추얼 우슈’ 개발 나서…디지털 기술과 융합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6/08/27 [14:05]

▲ 대한우슈협회 제공 (무예신문)


대한우슈협회가 우슈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버추얼 우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한우슈협회는 26일 대한버추얼스포츠협회와 ㈜제로원데이와 각각 버추얼 우슈의 개발·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벽수 대한우슈협회장을 비롯해 이해수 실무부회장, 박귀순 이사, 박영진 사무처장과 최승호 대한버추얼스포츠협회장, 하경진 이사, 이달호 본부장, 허보섭 사무총장, 김도균 제로원데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슈에 버추얼스포츠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와 경기 방식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우슈협회는 대한버추얼스포츠협회와 ▲버추얼 우슈 신규 종목 및 콘텐츠 개발 ▲경기 방식 및 운영체계 구축·고도화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 ▲관련 기술 및 콘텐츠 보급·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 대한우슈협회 제공


제로원데이와는 ▲버추얼 우슈 프로그램 및 신규 콘텐츠 기획·개발 ▲경기·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개발·구축 ▲경기 방식 및 운영체계 고도화 등을 공동 추진한다.

 

세 기관은 선수와 지도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내외 우슈대회 및 관련 행사와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김벽수 대한우슈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우슈의 동작과 경기 방식을 버추얼스포츠 기술로 구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세 기관이 힘을 모아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우슈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우슈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무 협의를 이어가며 버추얼 우슈의 세부 콘텐츠와 경기 방식, 시범 운영 및 보급 방안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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