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주짓수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주짓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종별·체급별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국제대학교에서도 스포츠학부 주짓수전공 선수부 소속 30여 명이 출전해 전국의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는 지난해부터 주짓수전공을 운영하며 전문 선수와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신입생 4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재학생 선수들은 국내외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경기 경험을 쌓고 있다. 특히 조원희·장인성 등 선수 출신 교수진이 학생들의 교육과 훈련을 직접 지도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이기세 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장은 “주짓수는 경기 전략과 신체 능력, 지도방법 등을 연구할 가치가 높은 스포츠”라며 “교육과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개최에 힘써준 대한주짓수회 관계자와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짓수 발전을 위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 전국의 강자들과 기량을 겨루는 경쟁의 장인 동시에, 국제대학교 주짓수전공 학생들에게는 실제 경기와 대회 운영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주짓수를 이끌 새로운 인재와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발굴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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