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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 5일 개막…초등부 신설로 저변 확대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9/04 [11:16]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 5일 개막…초등부 신설로 저변 확대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9/04 [11:16]

▲ 대한검도회 제공 (무예신문)

 

국내 최고 권위의 검도대회인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가 초등부를 신설해 선수 저변을 넓힌다.

 

제48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경북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단체전 149개 팀, 개인전 50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올해는 검도 선수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육성, 경기력 향상을 위해 초등부를 새롭게 마련했다. 유소년부터 일반부까지 모든 연령대와 종별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국내 검도대회의 위상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은 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주요 경기는 8일과 9일 오후 3시부터 SBS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8일에는 개인전 남자고등부 결승과 남자대학부 준결승·결승, 단체전 남자고등부 결승과 남자대학부 결승이 진행된다. 9일에는 개인전 여자부 결승과 남자일반부 준결승·결승, 단체전 여자부 결승과 남자일반부 결승이 열린다.

 

조태원 대한검도회 회장은 “대통령기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들이 발굴되고 체계적으로 육성돼 대한민국 검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검도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선수들에게도 값진 경험과 뜻깊은 추억으로 남는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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