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이 대회 후반부에 접어들며 금메달 레이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은 10월 1일 사격과 양궁, 유도, 태권도 등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경쟁에 힘을 보탰다. 주요 메달 기대 종목의 일정이 대회 후반부에 집중된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추가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2026 아이치·나고야 AG 팀코리아 CARE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종목별 맞춤형 훈련과 훈련환경 개선을 비롯해 의·과학 지원, 회복 및 컨디션 관리, 사기진작 등 선수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 기간에도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각 종목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응원하고 경기 전후 선수와 지도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선수단의 경기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나타난 성과와 보완점을 면밀히 분석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국제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아이치·나고야에서의 경험과 성과가 2028 LA올림픽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수 중심의 훈련환경과 경기력 지원체계를 한층 발전시켜,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대회 종료 후 종목별 경기력과 지원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8 LA올림픽을 대비한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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