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수는 체육계 개혁과 스포츠 정책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다. 지난해 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체육계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혁 과제와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는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2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는 스포츠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민관 합동기구로, 한 교수는 스포츠 정책비전 수립 등 국가 차원의 스포츠 정책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한 교수는 2016년부터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스포츠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이어왔다. 학계 활동과 함께 체육단체 및 정부의 스포츠 정책 관련 기구에서 활동하며 현장과 정책을 잇는 역할을 해왔다.
현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코리아하우스 단장을 맡아 한국 선수단과 스포츠 관계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일정을 마친 뒤 6일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공단 상임감사는 업무와 회계 전반을 감사하고 기관 운영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점검하는 자리다. 상임감사는 2024년 11월 하형주 전 상임감사가 제14대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공석이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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