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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라이온스컵 태권도대회 성황…85개 도장 3000명 운집

박창근 경기남부본부장 | 기사입력 2026/10/03 [13:51]

2026 라이온스컵 태권도대회 성황…85개 도장 3000명 운집

박창근 경기남부본부장 | 입력 : 2026/10/03 [13:51]

  © 무예신문


풍성한 가을을 맞아 전국 태권도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2026 라이온스컵 OPEN 전국태권도대회’가 3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경희대 태권도 총동문회가 함께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85개 도장에서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약 3000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양식 경희대 태권도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김종옥 경기도태권도협회 행정부회장, 임신자 국기원 이사, 박희수 용인대 총동문회장, 윤정욱·전민우 교수, 유재현·최영복 고문, 문호준 명예회장, 오대철 자문위원 등 태권도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양식 회장은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은 선수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결과와 관계없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선수들은 도장에서 흘린 땀의 결실을 경기장에서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관중석에서는 학부모와 지도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승패와 메달을 넘어 어린 선수들이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키우는 무대가 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태권도 가족들이 교류하며 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의 태권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선수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의 경험이 선수들이 더 큰 꿈을 향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 라이온스컵 OPEN 전국태권도대회’는 선수들이 주인공이 돼 실력과 열정을 펼치는 태권도 축제의 장으로 막을 내렸다.

박창근 경기남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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