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녹두전' 김소현X장동윤 모든 진실 알게 된 애틋한 이별 ‘오열’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19.11.13 09:32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이 엇갈린 운명 속 애틋한 이별을 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25, 26회 시청률이 5.4%, 7.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 월화드라마 1위를 지키며 뜨거운 반응 속에 상승세를 탔다. ‘왕의 아들’ 녹두(장동윤 분)와 왕을 죽여야만 하는 동주(김소현 분)의 엇갈린 운명이 끝내 두 사람을 갈라놓았다. 녹두와 동주의 가슴 아픈 이별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며 이후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진실을 알고도 숨길 수밖에 없었던 녹두와 동주는 서로를 위로했다. 광해는 본심을 숨긴 녹두를 자신의 호위무사인 겸사복으로 임명했다. 녹두가 겸사복이 된 것을 알게 된 동주의 마음은 혼란스러웠지만, 복수를 멈출 순 없었다. 여기에 아버지를 지켜야 한다는 녹두의 말을 정윤저(이승준 분)가 아닌 광해(정준호 분)로 오해한 동주의 괴로움은 깊어만 갔다. 꼭 맞잡은 손에도 두 사람의 모습은 위태롭기 그지없었다.

한편, 광해는 명나라의 뜻을 따르지 않겠다는 그를 비난하고 추문을 언급한 중신을 죽이며 광기가 폭발했다. 그를 말릴 수 있는 것은 녹두뿐이었다. 위태롭게 흔들리는 광해에게 녹두는 떠나지 않겠단 말로 신의를 굳혔다. 아들을 찾아 죽이라는 광해에게 녹두는 그 이유를 물었다. 돌아온 답은 그 아들이 왕이 되고 자신은 그 자리를 뺏길 것이란 예언을 들었다는 것. 허탈해하는 녹두에게 광해는 자신에게 그 정도 이유면 차고 넘친다 답했다. 녹두는 광해를 향한 분노로 결국 율무(강태오 분)와 손을 잡았다. 그 시각, 동주는 노비 부부를 만나 가족들의 무덤을 찾았다. 멀리 떠나라는 그들의 말에도 더는 도망가지 않겠다는 동주. 복수를 다짐하면서도 광해를 보호하던 녹두를 떠올리는 동주의 고민은 깊어갔다.

각자의 아픔과 고민 속에 녹두와 동주는 서로를 마주했다. 녹두는 자신의 곁에 있어 달라는 진심을 전하며 동주에게 입을 맞췄다. 하지만 그런 녹두를 밀어내며 이별을 고한 동주. 자신을 보내 달라는 동주의 말에 결국 두 사람의 마음은 닿지 못한 채 멀어졌다. 궐을 떠난 동주는 마음을 굳혔다. 동주의 계획에 자신들까지 화를 입을까 염려한 노비 부부는 녹두를 찾아 역모가 있을 것이란 사실을 고했다. 그에게서 역모를 꾸미는 사람이 동주이고, 그녀가 멸문당한 유연경의 손녀란 사실을 알게 된 녹두는 충격을 받았다. 관군들에게 쫓기는 동주의 앞에 나타난 녹두. 녹두는 동주에게 자신이 누군지 알고 있었냐 물었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결국 애틋한 이별을 맞았다.

녹두와 동주가 끝내 이별했다. 복수를 하겠다는 두 사람의 목표는 같았지만, 차마 진실을 밝힐 수 없었던 두 사람은 자신의 행동이 서로에게 위험이 될까 두려웠다. 녹두는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너는 내 옆에 있어 줬으면 좋겠어”라며 진심을 고백했지만, 동주는 “그만하자, 우리. 무슨 일이 생기든 내가 뭘 하든 넌 아무 잘못 없어, 다 전부 다 내 탓이야”라며 밀어냈다. “다치고 아플 거야, 옆에 있으면”이라는 동주의 말은 가슴 아픈 이별을 예감했다.

여기에 율무와 손을 잡고 반정세력들에게 존재를 밝힌 녹두가 광해를 향한 애증을 드러냈다. “추악하게 매달린 그 자리에서 비참하게 내려오게 할 겁니다”라는 말에 녹두가 벌일 일을 짐작한 정윤저는 “그분은 너를 낳아준 아버지시다”라며 말리려 했다. 하지만 “그러니까 용서할 수 없어요. 아버지니까”라는 녹두의 말은 동주와 광해 세 사람의 운명에 파국을 예고했다.

한편,‘조선로코-녹두전’은 KBS 2TV와 국내 최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동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5, 26회 방송 캡처


전체 171043 현재페이지 9吏쟧on= / 5702
NO 제 목 글쓴이 등록일
170803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 추민규 도의원, 산곡초 진입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보고 받아 김정화 2020.07.09
170802 충남도,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 김정화 2020.07.09
170801 ‘십시일반’ 수수한 김혜준X화려한 오나라, 극과 극 케미 김정화 2020.07.09
170800 동두천 마임봉사회, ‘동행세일’전통시장 장보기 참여 김정화 2020.07.09
170799 동두천 한땀드림봉사회, 사랑의 면 마스크 만들기 김정화 2020.07.09
170798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전철역에서 찾아가는 홍보활동 실시 김정화 2020.07.09
170797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송내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 위기가구 발굴 홍보 김정화 2020.07.09
170796 동두천청소년수련관, 가로세로 퀴즈 풀고! 시원한 여름 보내고! 김정화 2020.07.09
170795 동두천시보건소, 발열 의심증상 시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 권고 김정화 2020.07.09
170794 동두천시, 2020년 7월 정기분 재산세 69억원 부과 김정화 2020.07.09
170793 동두천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간담회 진행 김정화 2020.07.09
170792 부여군생활개선회 기금조성, 함께사는 세상 만들기 앞장 김정화 2020.07.09
170791 부여군, 백제왕도 핵심유적 부여 나성(서나성) 비밀 밝힌다 김정화 2020.07.09
170790 부여 궁남지, 천만송이 연꽃 만개(滿開) 김정화 2020.07.09
170789 ‘편스토랑’ 장민호, 2L 생수 6병 등에 지고 스 ‘순식간에 삼두폭발’ 김정화 2020.07.09
170788 가평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위탁 협약 맺어’위탁 협약 맺어 김정화 2020.07.09
170787 가평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한다 김정화 2020.07.09
170786 ‘출사표’ 구의원 당선된 나나, 박성훈 앞 눈물 또르르 ‘왜?’ 김정화 2020.07.09
170785 의왕시의회“GTX-C 노선 의왕역 정차 기본계획 반영 촉구” 김정화 2020.07.09
170784 의왕시,‘랜선으로 즐기는 슬기로운 독서생활’수강생 모집 김정화 2020.07.09
170783 의왕농협의왕시 벼 병해충 드론방제 실시 김정화 2020.07.09
170782 의왕시 청년대상 캠핑물품 대여 및 심리상담실 운영 김정화 2020.07.09
170781 의왕시,「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김정화 2020.07.09
170780 '전참시' 윤두준 '방랑자 윤두준' 촬영차 강릉行...귀곡산장 날씨 '망연자실' 김정화 2020.07.09
170779 오산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심의회 개최 김정화 2020.07.09
170778 (재)평택복지재단-(주) 본스타 평택센터 평택시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정화 2020.07.09
170777 충남문화재단,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기초과정교육생 모집 김정화 2020.07.09
170776 천안시 중앙동, SNS활용 비대면 적극행정서비스 실시 김정화 2020.07.09
170775 천안시 북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김정화 2020.07.09
170774 천안시 꿈드림, 청소년 성폭력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 김정화 2020.07.09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  5702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국기원태권도9단연맹, “최영열 국기원장 물러나라” / 조준우 기자
한국경찰무도협회, 사범 교육 및 세미나 개최 / 강준철 기자
‘문체부’ 전통무예위원 선임과 무예 종목지정 우려 / 대한본국검예협회 임성묵 총재
바태연 “문체부ㆍ대한체육회, 故 최숙현 사건 책임져야” / 장민호 기자
美 이현곤 태권도 대 사범의 ‘국기원장 선거법 개정 제언’ / 장민호 기자
태권도 국가대표 왕광연 코치,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 장민호 기자
수난(受難) 속에서 만들어진 전통무예진흥법⑤ / 무예신문 편집부
GFC 굿프렌즈 제7회 격투기 대회, 7월 12일 개최 / 임성진 기자
수난(受難) 속에서 만들어진 전통무예진흥법① / 무예신문 편집부
국민대, 태권도 전자판정 시스템 개발 나서 / 장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