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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대신 승궁(乘弓)으로?
"승궁을 스포츠로 육성하자"
기사입력: 2009/03/18 [10:5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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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달리며 활을 쏘는 ‘승궁(乘弓)’을 스포츠로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7일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2009 승마스포츠 레저산업 발전전략 국제심포지엄’의 주제발포자로 나선 ㈜BSM 서명운 이사는, 제주지역 마필산업 활성화의 일환이라며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서 이사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레저관광자원을 갖춘 제주는 승궁을 하기에 적당한 키를 가진 제주산 馬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승궁스포츠를 산업화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라고 밝혔다.
 
그는 “말을 타고 달리며 동물 모형의 표적을 활로 쏘는 승궁스포츠는 삼국시대 이래 대대로 전해 내려 오던 전통 무예를 현대 스포츠로 계승, 발전 시킨 개념”이라며 “고구려 벽화인 수렵도와 이순신 장군 전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친숙한 무예인 승궁에 드라마적 요소를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승궁스포츠는 아직 전세계적으로 도입된 역사가 없지만, 국제적인 규모의 경기장을 짓고 국내외 대회를 열어 선수를 양성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한 서 이사는, “다른 시도보다 제주가 먼저 앞장서서 선점적인 위치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승궁스포츠가 활성화된다면 경마산업 위주의 마필산업에서 벗어나 승마산업을 키움으로써 제주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며 “우선 제주마를 생산하는 농가와 관련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나아가 관광레저·교육 등과 연계해 1차산업과 3차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고 주장했다.
 
무예신문(http://mo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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