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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 관리 ‘엉망’… 교육부, 학사관리 실태조사
기사입력: 2017/03/29 [17: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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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 (무예신문)

대학교들의 체육특기자에 대한 학사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해 말 장시호 씨의 연세대학교 체육특기생 부정 입학 의혹이 불거지자 연세대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체육특기자 재학생이 100명 이상인 17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조사한 결과 3회 이상 학사경고를 받았는데도 졸업한 체육특기생이 394명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고려대학교가 가장 많은 236명으로 나타났으며 연세대학교가 123명, 한양대학교가 27명, 성균관대학교가 8명이었다.

학생들은 시험에 대리 응시하거나 과제물을 대리 제출했으며, 장기간 입원하거나 재활치료로 수업을 듣지 못했는데도 출석을 인정받았다. 또 프로구단에 입단하며 학기 중 수업을 듣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학점을 취득했다.

이번 조사결과 학생 332명, 교수 448명 등 모두 780명이 관여됐으며 교육부는 각 학교에 해당 학생의 학점 취소와 담당 교수에 대한 징계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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