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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체육 제도권 진입 위한 간담회 열려
기사입력: 2017/04/04 [13: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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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무예ㆍ체육포럼은 지난 4월 3일,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체육(비제도권 무예, 체육 종목)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제도권에서 탈락한 종목이 많다. 모두 받아들이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마음이 아프다. 합기도나 해동검도만 해도 30여 단체가 넘는다. 어느 한 단체를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종목 단체들이 상호 조율해 대표성을 충족해 온다면 당연히 가입을 승인해 줄 것이다”며 “오늘 담당자와 함께 좋은 의견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계택견본부 이용복 회장은 “국민생활체육회에 겨우 발을 들여놓았던 제3체육 종목들이 통합과정에서 대부분 탈락했다. 제3체육계가 연대해 현실 정치에 참여하려는 것은 이런 절망감과 위기의식 때문이다”고 말했다.

대한전통선술협회 허일웅 회장은 “제3체육인 모두가 결속하고 현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눠, 체육계와 정치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3체육 종목들이 연대한 단체의 창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대한치어리딩협회 이선화 회장은 “체육회 가입 시 요건에 충족되지 못한 단체들에게 결격단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결격이라는 용어가 ‘비리단체’라 가입되지 못하는 것처럼 인식된다. 결격이라는 용어를 다른 용어로 대체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무예ㆍ체육인들의 의견을 들은 대한체육회 문호성 체육진흥본부장은 “좋은 의견들을 주셔서 감사하다. 종목별 단체의 난립이 심각한 문제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체육회 규정에 어느 정도 충족된다면 인정단체는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현재 체육회에 가맹된 회원단체는 정회원 57개, 준회원 5개, 인정단체 4개 총 66개”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이기흥 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문호성 체육진흥본부장, 김종수 종목육성부 부장, 조정환 종목육성부 과장이 제3체육에서는 대한전통선술협회 허일웅 회장, 세계택견본부 이용복 회장, 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회장, 한국뉴스포츠협회 서상옥 회장, 무예신문 최종표 발행인, 대한치어리딩협회 이선화 회장, 한국해양스포츠연맹 김명환 회장, 대한볼로볼협회 김종인 회장, 대한더블터치협회 신동연 회장, 한국유소년스포츠클럽 배성욱 회장, 김태우 대한낚시협회 이사가 참석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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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소외된 무예 스포츠, 제3체육연대 무인 17/04/06 [10:57] 수정 삭제
  꼭 필요한 체육집단이 가장 시기적절하게 만들어진 것 같다. 온 국민이 행유해야할 국민 체육주권을 언제까지나 민간단체, 개인에게 맡가고 정부는 내몰라라 하고 있을 건가? 특히 무예계는 단증 발행비로 연명하던 시대가 다 저물었다. 곧 망하는 시간이 닥쳐오고 있는데 국가가 그냘 두고 보기만 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불공정 작태이다. 맨날 기득권을 가잔 놈만 잘먹고 잘살아야 하나? 전과 달리 기득권층으로 올라기가 거의 불가능해진 무예종목, 단체들을 살리자면 새정권에 힘을 모아서 요규ㅜ하고 투쟁해야 한다. 그런 노력 없이 공짜로 얻어질 것은 없다. 이번 대선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무예인들이 국민주권으로 표를 모아서 그것으로 정치권력과 단판으로 흥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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