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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환 교수, “체형관리운동, 체대졸업 예정자, 전역 군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7/06/16 [11: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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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대학교 서비스전문대학원에 통합케어과정 주임교수  조진환 © 무예신문

체형관리운동법은 근육, 골격계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운동으로 예방하는 운동법이다. 운동으로 신체의 통증과 불균형을 없애주기 때문에 최근 들어 찾는 이들이 많다. 학교와 현장을 오가며 체형관리운동을 교육하고 보급하는 경기대학교 조진환 교수를 만났다.

■ 국내 카이로프랙틱과 체형관리운동 현황은.

⇒ 카이로프랙틱 자격을 두고 의료계, 한의사회, 시각장애인 협회의 반발이 크다. 정부가 카이로프랙틱 자격시험을 검토하고, 한국카이로프랙틱중앙회가 공식적인 자격증을 발급하면서 이들 단체의 반응은 더욱 예민하다.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체형관리운동이나 카이로프랙틱을 찾는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탄탄한 교육 기반과 엄격한 자격취득 과정을 거친 전문가들이 일선에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대학교 서비스전문대학원에 통합케어과정과 체형관리운동 전문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가 자격취득과 교육, 검증을 담당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체형관리운동 전문가들의 활동이 늘면서 카이로프랙틱을 찾는 수요가 느는 것이다.

특히 체육대학 졸업예정자, 전역 군 출신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알맞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무예신문

■ 체형관리운동과 통합케어의 장점은.
⇒ 체형관리운동은 해부생리학과 근육학, 족부학을 기반으로 수기요법과 카이로프랙틱 등을 접목시진 운동법이다.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 소속 센터 중에는 수기요법에 더해 특허와 심의를 거친 체형, 뷰티 관리용 전문 기구를 쓰는 지도사들도 있다. 체형관리운동이 기존 마사지와 다른 점은 지도사와 수요자가 함께 하는 운동법이라는 점이다. 체형관리운동은 자활적인 노력이 더해지는 회복, 강화 요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에스테틱과 카이로ㆍ체형관리운동은 융ㆍ복합이 가능한 분야이고, 통합케어는 미래지향적 건강관리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아름다움과 건강관리는 별개가 아니기 때문이다. 경기대 서비스전문대학원 동문들과 협회 소속 회원들은 단순히 피부관리와 체형관리만을 제공하지 않는다. 변형된 근ㆍ골격계를 올바로 잡아주는 운동을 실시한 후, 에스테틱과 뷰티 케어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수요자 스스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고, 미용과 건강 증진 효과를 거두게 된다.

■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사항은.
⇒ 대학교육과 협회 업무로도 일정이 항상 빡빡하다(웃음). 무엇보다 체형관리운동 전반에 대한 체계화가 우선 업무이다. 국회와 협의를 통한 법 제도화 마련, 교육 기관 확충과 정례화, 체형관리운동 홍보 등이다. 강의와 행정을 겸하다보니 이 분야 유명인이 되어 얼굴이 많이 알려졌지만, 관련서적 발간 등 체형관리운동 전반의 내실을 다지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 무예신문


■ 향후 계획은.
⇒ 제도적인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 이미 서양에서는 체형관리운동이 대체의학으로서 확고한 기반을 다졌다. 우리도 하루 빨리 체계를 세워나가야 한다. 활성화와 제도화를 겸하려다 보니 물리적으로 시간과 경제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지치지 않고 차곡차곡 진행해 나갈 것이다. 위에서 말한 대로 제대로 된 교육기관 수를 늘리고, 협회와 정부가 관련 법 을 만들 수 있도록 전력을 쏟겠다.
체형관리운동지도사 여러분도 항상 공부하는 자세를 갖고, 우리 일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 각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 회원 한 분 한분이 협회의 얼굴이고 실력 수준이라는 점을 인식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Profile
경기대학교 서비스전문대학원에 통합케어과정 주임교수이다.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 중앙교육원 지도교수이면서, 북부지회장을 맡고 있다. 체형관리와 뷰티 헬스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체형관리와 뷰티 헬스에 관한 강의도 하면서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와 교육기관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체형관리운동 관련 법, 제도 장치 마련에 전력을 쏟고 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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