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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만평] 한국, 카타르에 ‘참패’… 러시아월드컵 본선행(行) 미궁으로
기사입력: 2017/06/16 [18: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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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한국이 카타르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카타르에 2대3으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13점(4승 1무)을 기록한 한국은 A조 2위를 유지했으나, 남은 두 경기에 따라 본선진출에 실패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17 제5차 KFA 기술위원회’를 열고 슈틸리케 감독을 경질했다. 슈틸리케 감독의 영입을 주도한 이용수 기술위원장 역시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 차기 감독은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유력한 가운데, 한국이 이 고비를 넘어 월드컵 9회 연속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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