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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만평]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가능할까
기사입력: 2017/07/02 [13: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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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남ㆍ북 단일팀 출전을 모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안민석 국회의원도 단일팀 결성에 호응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석하여 남북 단일팀 구성을 희망했다.

이러한 우리 측의 바람과는 달리 현실적인 분위기는 냉랭하다.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열을 올리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 제재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은 단일팀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동계올림픽 참가가 결정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원치 않는 양보가 발생할 수 있다. 평생 한번 뿐일지도 모르는 소중한 기회를 잃고서 좋아 할 선수는 없을 것이다. 산적한 난제들을 뚫고 남ㆍ북한 단일팀으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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