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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무예대제전, 9일부터 충주서 열려
기사입력: 2017/12/08 [11: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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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전국 무예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웅을 겨루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11회 전국무예대제전’이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무예총연합회(회장 이시종)가 주최하고 전국무예대제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택견을 비롯해 태권도, 국선도, 합기도, 씨름, 마상무예, 무에타이, 24반무예 등 50여개 종목에서 선수 및 임원 2,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각 종목별 경기, 연무 및 기록경기 등으로 나눠 진행되며, 주최 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회장을 찾은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첫날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무예원로들이 선보이는 무예명인전이, 오후에는 국내 최초로 무예지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핑교육과 도핑으로부터 청정한 무예계를 선언한다. 또 인류무형유산으로서의 무예에 대한 가치와 최근 논의되고 있는 국립무예진흥원 건립 추진에 대한 학술세미나도 부대행사로 마련되어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무예대제전은 국내 무예단체 및 무예인의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며 “대한민국 무예의 지속적인 발전과 무예 한류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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