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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참여율, 60대 가장 높아… 인기 있는 운동은 ‘걷기’
기사입력: 2018/01/31 [12:3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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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월 31일 ‘2017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가구 방문을 통한 면접조사로 진행했다(오차범위는 ±1.4%)

조사결과 주 1회(1회 운동 시 30분 이상) 이상 규칙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은 59.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주기를 1년으로 변경한 2014년 대비 4.4%포인트(p) 증가한 수치로, 2016년 59.5%와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체육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28.9%로 조사됐다.

남성의 참여율은 2016년 62.3%에서 60.1%로 하락한 반면 여성의 참여율은 56.7%에서 58.4%로 1.8%포인트(p)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60대의 참여율이 61.7%로 가장 높았고, 20대(55.2%)와 70세 이상(54.6%)의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됐다. 특히 30대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62.5%로 2016년 대비 7.7%포인트(p) 증가하며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증가하고 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의 삶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30대 여성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월 소득 100만 원 미만과 600만 원 이상 응답자 간의 참여율은 16.6%포인트(p)의 격차가 나타났다. 이는 2016년 26.5%포인트(p) 격차에 비해 줄어든 수치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공공체육시설 확충 등 생활체육 정책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많이 하는 생활체육 종목은 걷기(31.8%)이며, 등산(17.0%), 보디빌딩(14.7%)이 그 뒤를 이었다.
또 낮은 연령대일수록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는 축구ㆍ풋살(24.3%), 농구(18.2%) 등 구기 종목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20~30대는 보디빌딩(각 28.7%, 24.1%)이나 요가ㆍ필라테스(각 13.1%, 14.1%), 40대 이상은 걷기에 가장 많이 참여했다. 50~60대의 경우 등산 참여율이 30% 이상으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았다.

문체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체육 인식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함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스포츠클럽 확대 등 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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