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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올림픽조직위, 자원봉사자 처우 개선 나서
기사입력: 2018/02/02 [18: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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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대회 운영인력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팔을 걷었다.

현재 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2만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1만 1,000여 명의 단기지원(파견)자, 수천 명의 단기고용 인력 등을 투입, 일부 인력은 지난 12월부터 횡계, 강릉 등의 경기장과 주요 시설에 배치돼 한창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평창, 강릉 지역에는 대회운영인력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숙박시설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또 11개 지역 87개 숙소에 분산돼 있어 업무와 생활에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

경기를 직접 운영하는 기술요원 등은 경기장 인근 숙소에 배정됐지만, 자원봉사자와 단기지원자 등은 상대적으로 원거리에 배정돼 장시간 출퇴근을 감수하고 있다. 또, 숙박시설이 노후하거나 주변 편의시설과 식당이 부족한 것도 운영인력들이 겪는 어려움 중하나이다.

조직위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들 운영인력을 위해 숙박과 수송, 식음 등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숙박환경 개선을 위해 자원봉사 취소자 등으로 발생한 공실을 활용, 객실정원을 하향 조정하고 집기를 보완할 계획이다.

또 대회운영인력의 수요조사를 토대로 대회기간동안 총 4,637대의 버스를 증차(당초 21,043대)해 출퇴근 편의를 돕고, 버스를 놓치거나 인원이 초과할 경우 활용하기 위해 주요 경기장 등에 매일 예비차량을 100대 투입할 예정이다.

한파로 인해 설상경기가 열리는 대관령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20℃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계속됨에 따라 운영인력 방한대책을 위해 오버레이에 칸막이와 천정을 설치하고 열풍기 등 난방기 1천대를 추가 배치하며, 야외 근무자에게 핫팩 등 방한용품을 구입, 배포키로 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동계올림픽이 춥고 눈이 많이 오는 비도시 산간지역에서 개최되고 있어 숙소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형편이나 조금이라도 개선된 숙소 환경과 교통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대회운영인력들도 힘들겠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동계올림픽을 내 손으로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자긍심을 갖고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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