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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미투운동ㆍ파벌 등 구조적 문제 개선한다
기사입력: 2018/03/12 [15: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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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체육계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조직문화혁신위원(이하 위원회)’ 출범시킨 가운데 3월 13일 오후 2시 30분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

조직문화혁신위원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야기되고 있는 미투운동, 체육계 파벌 등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 체육계의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됐다.

위원회는 조직 내ㆍ외의 우월적 지위나 입장 등을 이용한 인권 침해, 직무를 이용한 사적 이익 도모 등에 대해 조사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건의, 체육계 조직․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여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대한체육회장 직속의 임시 자문 TF로, 김병철 대한체육회장 특별보좌역(前 감사원 감사위원)과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법조계 인사, 대한체육회 본부장급 직원 등 10명으로 구성된다.

대한체육회는 위원회가 건의한 혁신 방안을 통해 체육계 조직문화를 발전적으로 쇄신하는 한편, 체육계 전반의 자정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함으로써 스포츠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최현석 기자 최현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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