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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 은1ㆍ동1개 추가
기사입력: 2018/04/13 [14: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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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신문

한국대표팀 박주아(영광고)는 4월 12일(현지시각) 튀니지 함마메트(Hammamet) 라 살레 쿠베르테(La Salle Couverte Hammamet)에서 열린 ‘2018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4일차 여자 59kg이하급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값진 은메달을 추가했다.

큰 신장과 오른 앞발과 빈 공간에 왼 발 돌려차기가 능한 세르비아 스테빅 세르자(Stevic, Serdja)와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다.

예선전부터 오른 주먹으로 대량 득점을 뽑은 박주아는 결승 시작과 함께 상대의 오른 앞발 공격을 오른 주먹으로 받은 후 왼발 몸통 돌려차기로 순식간에 3득점을 올리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날카로운 오른발 공격에 걸리면서 거푸 실점해 5대 8로 역전을 허용했다.

3회전 초반까지 근소한 점수 차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가까스로 상대를 코너로 몰아 왼발 돌려차기로 동점을 만드는 순간 곧바로 머리 득점을 내주면서 균형은 깨졌다. 이후 집중력은 흐트러지면서 몸통 점수를 연속 허용하면서 23대 32점으로 패했다.

이날 여자 63Kg이하급의 장유진(서울체고)도 동메달을 보탰다. 8강에서 복병 태국을 맞아 35대 19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날카로운 왼 앞발에 이은 오른발 연결이 능숙한 세르비아 보자닉 나디카(Bozanic, Nadica)에 연거푸 실점하며 3회전 종반 2대 24로 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보자닉은 결승에서 클레팍 니카(Klepac, Nika)에 주도권을 내줬지만 왼 앞발에 이은 강력한 오른발 머리 공격, 왼 앞 발 이단 머리 공격으로 3회전 후반 14대 8로 역전시켜 우승했다.

68Kg이하급 이시원(경상공고)은 16강에서 브라질 카프비나티 마테우스(CARBINATTI, MATHEUS)를 20대 8로 가볍게 누르고 8강에 진출, 세르비아 보자닉 두산(BOZANIC, DUSAN)에게 왼발 몸통 돌려차기에 연속 기습 당하하며 3회전 추격했지만 13대 15로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 체급은 이란의 에마디 모하마드 마흐디(Emadi, Mohammad, Mahdi)가 이시원을 이긴 카프비나티를 누르고 결승에서 올라 미국의 니콜라스 씨제이(Nickolas, CJ)를 18대 10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73Kg이하급 성기현(풍생고)은 16강에서 강력한 오른발 커트와 돌려차기 그리고 빠른 머리 공격에 능한 난적 이란 에쉬케바리안 알리(Eshkevarian, ALI)를 상대로 3회전 내내 접전을 펼쳤지만 역부족 이었다. 7대 12로 뒤진 3회전 마지막까지 계속 공격을 퍼부었지만 상대의 철벽 방어를 뚫지 못하고 10대 17로 무릎 꿇었다.

에쉬케바리안은 준결승에서 벨지움 아찹 바드르(Achab, Baer)와 준결승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폴란드 오츠코위악 아드리안(Wojtkowiak, Adrian)을 2회전 26대 6으로 점수차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남녀 각 2체급 총 4체급이 열린 이날 남자는 이란이 여자는 세르비아가 모두 우승했다.

남자부는 이날까지 총 8체급 중 이란이 6체급을 휩쓸면서 금6개 동1개로 총 94점으로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45점(금1, 동2)으로 2위를 기록 중이고 터키(은2=38점)와 아제르바이잔(금1,은1=33점), 우즈베키스탄(은1,동1=32점)이 뒤를 잇고 있다.

여자부는 여전히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영국(금2=47점)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있지만, 이날 한국이 남주아 은 1개와 장유진 동 1개를 보태 46점(금1,은1,동)으로 러시아(은1,동4=46점)와 대회 마지막 날 우승을 놓고 싸운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남자부 78Kg이하급 임진홍(문성고)과 78Kg이상급 유태진(백석고), 여자부 68Kg이하급 송다빈(효정고), 68Kg이상급 홍슬기(소사고) 등이 출전한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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