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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석 대표 “국가 미래 청소년 강건한 심신에 달려있다”
기사입력: 2018/04/17 [17:4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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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 홍창석 부회장  © 무예신문

‘지력(知力)을 갖춘 타고난 사업가’라는 평을 많이 듣고 있는 홍창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 부회장, 어느 조직에서건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있어서 탁월함을 인정받는다. 사회 곳곳에서 칭찬을 받고 있는 그의 삶과 철학을 무예신문이 전한다.

■ 무예에 대한 관심이 많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 군에서는 물론 중ㆍ고교, 대학시절을 거치면서 무예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태권도, 합기도 등 도합 무예단수가 30단이 넘는다면 믿겠는가(웃음). 운동을 한 사람들은 대부분 운동에 대한 관심이 크다. 내가 무예단체 임원직을 맡거나 무예ㆍ체육단체를 지원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올해만 해도 3, 4개 무예대회의 대회장을 맡아달라는 제안이 있다. 성격상 대부분 거절하지 못하고 수용할 것 같다. 수십 년 수련한 무예인이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다.

■ 한국화랑도협회 고문이다. 어떠한 계기로 맡게  되었나.
⇒ 개인적으로 심신을 수련하는데 신경을 쓰는 것 못지않게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이런 이유로 한국화랑도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청소년무예왕선발대회 부대회장을 맡고 지원을 했다.
그 인연으로 지금껏 고문직을 수행하고 있다. 지금보다는 더 나은 미래가 되려면 청소년들의 심신이 강건해야 한다. 무예 수련은 청소년들에게 필수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 학교 교육 정규 과목으로 무예가 채택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 무예신문

■ 중국 북경대학교 대학원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데.
⇒ 중국 북경대학교 한국 이사장을 맡고 있다. 북경대학교 대학원 CEO과정을 운영하며, 한ㆍ중 교류를 담당한다.
수강생 대부분이 고위급 인사 또는 기업 오너이기 때문에 학업 외적으로도 두 나라 사업가들의 포괄적인 협력이 이루어진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커리큘럼이 추가되어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때문에 입학을 희망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북경대학교가 세계 25위권의 학교인 만큼 글로벌산학협력과정(CEO과정)을 이수하고자 하는 인원은 더 많아질 전망이다.

■ 실전과 이론을 겸비한 건설 사업가로 정평이 나있다.
⇒ 재개발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이론적인 베이스를 갖추고, 새로운 방식으로 실제 건설업에 종사한다는 이유로 신(新)지식인상을 받았다. 관선 조합장을 시작으로 재개발 사업을 시작한 지 25년이 넘는 재개발 전문가라고 자부한다. 오랜 시간 재개발 사업을 해 오면서 지키려는 원칙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친 환경이고, 두 번째는 조합원 만족도 제고이다. 1~2평, 심지어 반 평의 토지를 가진 조합원도 입주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토지 등 소유자 방식’으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조합원들의 호응이 높다. 16평 이하는 입주권을 주지 않는 정비사업법 방식과 다른 방법으로 재개발을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 조합장을 맡고 있는 천안역 앞 지역만 해도 시장 골목이 많다. 적은 토지를 가진 조합원도 입주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인 만큼 조합원 권익 보호를 항상 염두에 둔다.
재개발사업을 시작한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환경에 대한 노력은 철저히 해오고 있다. 이 두 가지를 지켜왔기 때문에 현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 탐정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탐정은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분야인데.
⇒ 사단법인 경찰청 탐정연구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동국대학교 대학원 소속의 탐정교육과 과정을 마쳤다. 북경대학교 대학원에도 5월부터는 탐정학과를 개설할 예정이다. 일본(와세다 대학), 캐나다 벤쿠버, 미국, 일본, 필리핀으로 탐정연수를 많이 다녀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전망이 밝은 분야임에 틀림없다.
경기 의정부, 부산, 인천, 대구 등지에 이미 지회가 출범했다. 미국, 일본, 필리핀 등은 탐정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탐정은 조사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다. 경찰이 수사를 맡고, 조사권을 탐정에게 넘겨준다고 봐야 한다. 탐정 활성화는 이번 정부 공약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인구를 감안할 때 경찰 인력만으로 수사와 조사를 다 한다는 것은 무리다. 경찰의 조사 업무를 탐정들이 담당한다고 이해하면 좋겠다.

© 무예신문

■ 지역은 물론 전국 단위의  봉사 활동이 왕성하다.
⇒ 32개 단체에서 활동하거나 임원직을 맡고 있다. 내가 속한 대부분의 단체가 설립 목적에 해당하는 일 못지않게 봉사활동을 중요시 여긴다.
‘건우회’는 독립투사의 후손들이 만든 단체지만, 봉사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내가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은 산림과 하천 정화활동 등의 자연보호, 밀렵과 수질 감시를 하는 활동을 펼친다.
재단법인인 나눔실천재단도 법인명에서 드러나듯 나누고 베푸는 일을 하는 단체다. 재개발 사업에서도 나타나듯 내 삶의 철학은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이다.
일이든 봉사활동이든 즐겁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려면 받지 않고 무조건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돈이 많고 적음 보다는 베풀고 나눌 때 행복할 수 있어야 한다. 

Profile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수회 중앙본부 부총재이며,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와 가수협회에도 가입되어 있다. 재단법인 나눔실천재단 이사장, 한국화랑도협회 고문이다. 북경대학교 글로벌산학연구원장 겸 한국대표직(이사장)을 수행하고 있다. 봉사단체인 대한참전유공자환경봉사단 총재이다. 천안일보와 (주)천안문화3·성황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추진위원장 이다.
글 조준우 기자, 사진 임종상 기자 글 조준우 기자, 사진 임종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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