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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도검 장인 정영훈을 만나다!
기사입력: 2018/05/05 [17: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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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진검베기 고수이자 도검장인 나라도검 정영훈 대표를 무예신문이 만났다. 검도의 진수를 선보이며 검의 세계에 매진하는 정영훈의 검 이야기를 전한다.

# 검 제작을 하게 된 계기와 기간은 얼마나 되나.
금속공예 장식품을 만들다가 진검을 본 후 그 무게감과 장중함에 반해 검 제작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손 조각을 한지는 35년, 도검 경력은 28년이 되었다.

© 무예신문

# 현재 개발, 제작하는 도검의 종류가 궁금하다.
단조검, 특수강검, 접쇠검, 하이스검 총 네 종류의 검을 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하고 질긴 하이스검 개발에 성공하여 검객들에게 보급하고 있는데, 호평을 받고 있어서 뿌듯한 마음이 크다.

#어느 곳에 도검을 납품했는지도 알고 싶다.
국내로 봐선 대통령 하사품과 삼정검이 대표적이다. 기억에 남는 해외 판매는 중국무력부장에게 증정한 검과 아랍 왕자에게 만들어 준 검을 들 수 있다.
 © 무예신문

#정 대표하면 남다른 손 조각 문양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의 전통 문양인 당초문, 용문을 비롯해서 호랑이, 봉황, 십장생 등의 문양을 검신과 장식에 새겨 넣고 있다. 타 검에 비해 정교하게 새긴다는 평을 듣고 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일심과 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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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양성은.
현재 아들이 도검 제작 기술을 배우고 있다. 가업이라고 생각하고 후대를 이어주어 든든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의 계획은.
도검박물관을 만들고, 전통 검의 복원에 전념하고자 한다. 우리 것을 지키고 계승하는 일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본다.
고재민 기자 고재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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