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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를 지향한다! 스마트한 무예지도자 김태희 총관장
기사입력: 2018/05/18 [15:5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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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중앙무도교육관 김태희 총관장 © 무예신문

500명의 관원을 지도하는 서초중앙무도교육관 김태희 총관장은 무예신문이 찾은 현장의 지도자이다. 젊은 지도자답게 교육 방식 역시 스마트하다.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수련하는 관원들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넘쳐난다. 운동과 수련을 만끽하되 인성만은 꼭 지켜야 한다는 21세기형 무예지도자 김태희 관장을 만났다.

■ 무예와 인연을 맺은 계기는.
⇒ 사업을 하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다. 2남1녀의 차남인데, 몸이 허약하여 어머님의 권유로 여섯 살 때 태권도를 시작한 것이 무예와 인연을 맺은 계기이다. 지금은 무예지도와 경호 업무를 업으로 삼을 만큼 강건하다.

■ 무예계에 감사하고 싶은 인물이 있다면.
⇒ 특공무술인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게 해 준 박노원 회장이다. 단일무술의 허점을 많이 보완해 주셨다. 가천대학교의 장대순 주임 교수 역시 내가 따르는 무예인이다. 무예 사학에 대한 많은 식견을 가진 분으로 무예의 이론적 정립에 큰 도움을 준 분이다.

▲서초중앙무도교육관 김태희 총관장 © 무예신문

■ 도장 경영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 대부분의 무예 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인성교육과 무예교육이다. 이 두 가지는 꼭 지켜야한다는 지도철학을 가지고 있다. 내 인생철학이기도 하다. 아울러 즐거움이다. 항상 기쁘고 밝은 마음으로 수련을 해야 운동에도 학업에도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 ‘돌개비검술’이라고 불리는 단검술 보유자로 알려져 있다. 소개해 달라.
⇒ 대한민국 토종 단검술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모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전통 단검(단도)술이 있다.
외국의 칼리아르니스나 크라브마가보다 더욱 화려한 실전형 검술 무예이다. 현재도 수련중이다. 무예연구가, 학자 등 여러분이 도와주셔서 많은 기술을 습득해 나가고 있다. 완전해지면 무예계 선배들에게 선보일 생각이다.

■ 무예 지도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도복은 살이요, 띠는 피다’ 라는 무예철학으로 도복을 입고 제자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예인은 사업가가 아니다. 진정한 인성과 용기를 가르칠 때 성공하는 지도자가 될 것이다.

▲ 서초중앙무도교육관 수련생들

■ 향후 계획은.
⇒ 돌개비검(단검술)을 제자들에게 전수해주고 싶다. 아울러 해외에도 우리의 실전무예인 단검술(돌개비검)을 전파하고자 한다. 학생과 성인 등 수련생이 늘고 있는데, 그들 모두에게 무예가 주는 즐거움을 제대로 전수해주고 싶다. 멋진 삶은 바른 인성과 건강한 체력에서 펼쳐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Profile
태권도, 특공무술, 경호무술, 경찰무도, 검도 각 6단, 합기도 5단을 보유한 정통 무예인이다. 반기문 UN사무총장 환영 대회 의전 경호 국장, 문재인 대통령 경호안전 특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초중앙무도교육관을 비롯한 3개의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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