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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능행차, 한국관광혁신대상 ‘大賞’ 수상
기사입력: 2018/06/08 [17:0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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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신문

지난해 정조대왕 능행차를 공동 재현한 수원시와 서울시, 화성시가 ‘2018 한국관광혁신대상’ 大賞에 선정됐다.

세계관광기구(UNWTO),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한국관광혁신대상’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국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지자체, 기관, 개인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

부문으로는 종합대상을 비롯해 ▲서비스 ▲마케팅 ▲인프라 ▲콘텐츠 등 4개 분야에서 분야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시상한다.

수원시와 서울시, 화성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정조대왕 능행차를 공동 재현했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화성을 거쳐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재현됐다. 1795년 을묘원행 이후 222년 만에 처음으로 전 구간을 완벽 재현한 것이다.


지난 2016년 수원시와 서울시는 창덕궁에서 수원화성 연무대까지 47.6㎞에 이르는 정조대왕 능행차 구간을 처음으로 재현했으며, 2017년에는 화성시가 참여해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 융릉까지 완벽 재현을 이뤄냈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수도권을 하나로 묶는 지자체 연합 거리 퍼레이드 축제이다. 능행차 행렬이 지나가는 지자체가 9개(서울 4개구, 안양ㆍ의왕시 등)에 이른다. 지난해 150만여 명이 관람한 능행차 재현은 우리나라 거리 퍼레이드 축제 중 최대 규모다.

‘2018 정조대왕능행차’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지난해와 같이 서울 창덕궁에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연인원 4210명, 말 720필, 취타대 16팀이 투입된다.

2018 한국관광혁신대상 시상식은 6월 14일 낮 12시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최현석 기자 최현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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