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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통천 총재 “철권도 교본, 무예 수련에 도움됐으면”
기사입력: 2018/07/18 [10:4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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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통천철권도무술연맹 허통천 총재 © 무예신문

#책을 내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모든 교본이 그렇듯 체계의 완성이 책을 출간한 목적이다. 물론 철권도 체계의 완성과 수련 정진의 완성은 다르다. 철권도 수행에 끝이 있겠는가. 이번 책이 완성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흘렀다. 1980년대 철권도를 창시하여 해외에서 7년여 동안 무예를 지도했다.
이후 국내에서 철권도를 수련하고 지도하며, 연구와 정리를 거듭했다. 이러한 오랜 과정을 거쳐 무예체계, 격투체계, 무선법체계, 무선다예를 완성하고 철권도 교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책은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나.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크게 네 가지의 체계를 다루었다. 무예체계, 격투체계, 무선법체계, 무선다예이다. 먼저 무예체계에서는 전환법, 호법권술, 낙술, 정법형, 무기술, 호신술과 같은 실전 적용 술기를 다루었다.

격투체계에는 기본치기, 리듬철권발차기(정.기.신)방 격투술 등 리듬을 타면서 가볍게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도록 한 기법을 구성해서 수록했다.

무선법체계는 몸털기, 육기운기법, 운기법, 운기운행법, 무선명상, 운기호흡, 운기운행 편권 등의 수련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무선다예는 과격하게 치고 뛰는 운동이나 심신수련을 마치고 떠있는 기운을 모아 정진하며 무선다예를 행함으로 예를 익히기 위한 수련 과정을 다루었다.

산과 들에서 나오는 꽃과 나무의 잎, 줄기, 뿌리, 열매 등을 법제 또는 제다하여 차로 마신다. 차의 색과 향, 맛을 음미하면서 천지만물의 소생, 소멸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자연의 위대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철권도가 현대인의 건강증진에 좋은 점은.
운기운행 편권만 해도 평소에는 건강운동법으로 사용한다. 위급 시에는 호신술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법이다. 철신법 24동작은 몸에 기혈을 풀어주는 동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수련이 가능하다. 특히, 중장년, 노년층이 신체에 무리 없이 유연하게 수련하기 좋은 건강운동법이다.

Profile
철권도 창시자로 (사)통천철권도무술연맹 총재이다. 해병대 부사관으로 전역했다. 대한민국 무예명인, 대한민국 도전명인,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도전한국인 최고기록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예작가이기도 하다.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석사를 받고,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무예전공을 수료했다.
명지대 경호의전학과 지도교수, 국민대 글로벌스포츠학부(학) 스포츠행정학과 주임교수, 한양대스포츠산업 전공교수를 역임했다. 무예촌연수원(무예학교)을 운영하며 후학과 수련인들을 육성하고 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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