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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나갈까, 못 나갈까
기사입력: 2018/07/21 [11: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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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러시아 격투기 삼보는 이번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신규 정식 종목이다.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은 아시안게임 출전을 대비해 지난 4월 아시안게임 삼보국가대표 선발전을 이미 치른 상태다.

하지만 삼보 종목의 아시안게임 출전이 모호해졌다. 이유는 국제 규정 때문이 아니라 국내 규정 때문이다. 아시안게임은 대한체육회 가맹단체에서 선발한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데 삼보연맹은 대한체육회 가맹단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가 생활체육회와 통합하는 과정에서 삼보연맹이 유보단체로 격하됐기 때문이다. 삼보연맹이 ‘아시안게임 츨전 종목은 1개 이상 시도지회 가입’이라는 체육회 회원단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였다.

문종금 삼보연맹 회장은 “삼보가 처음 정식 종목으로 선정돼 규정을 잘 몰랐다”며 “현재 한 지역과 가입을 조율 중이다. 대회전까지 반드시 마무리하겠다”며 “자비로라도 선수들을 보낼 정도의 각오”라고 밝혔다.

대표로 선발된 선수 중에는 메달 획득이 유력한 선수도 있어 안타까움이 더 큰 실정이다. 메달을 딸 가능성이 높은 조형수는 선수는 2018 몽골 아시아삼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삼보의 아시안게임 출전에 원칙적으로 불가 입장이다. “엔트리 접수가 지난달 마감돼 우리나라 삼보의 아시안게임 출전은 불가하다”는 것이다. 삼보연맹의 회원단체 가입 노력이 부족해 엔트리 접수를 못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문 회장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공식적으로 엔트리를 제출할 경우 참가를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아시아삼보연맹에 보냈다”고 밝히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영우 문체부 체육국장을 만나 사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과연 우리나라 삼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 출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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