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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이클 키에사, 코너 맥그리거 상대 소송
기사입력: 2018/09/12 [20:1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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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무예신문)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30)가 소송을 당했다.


미국 TMZ스포츠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UFC 선수 마이클 키에사가 맥그리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맥그리거는 ‘UFC 223 미디어데이’가 열린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UFC 선수가 탄 차량에 쓰레기를 던지는 등 몰상식한 행동을 한 바 있다.


당시 맥그리거는 지난 2016년 11월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뒤, 방어전도 하지 않고 UFC 경기에 나서지 않는 상태였다.


이에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223의 메인이벤트인 누르마고메도프와 맥스 할로웨이전 승자에게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주겠다고 선언했다. 물론 맥그리거는 이에 반발했다. 분노를 참지 못한 맥그리거는 미디어데이 행사장에 찾아와 돌발행동을 벌인 것이다.


맥그리거가 던진 집기 때문에 키에사는 유리 파편을 맞고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레이 보그도 각막 찰과상을 입었다. 키에사와 보그는 UFC 223에 출전이 예정된 상황이었다. 뉴욕주 체육위원회가 부상을 이유로 두 선수의 출전을 막았다.


이 사건과 관련해 맥그리거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이 됐다. 뉴욕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 명령 및 분노조절 교육을 받으라는 명령을 받고서였다. 실형은 피했지만, 키에사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맥그리거는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


맥그리거는 오는 10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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