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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예단체장협의회, 2018 총회 개최
기사입력: 2018/10/15 [12: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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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대한민국무예단체장협의회(회장 최종표)가 서울 용산에 있는 기와 한정식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세 가지 안건이 심의, 의결 됐다. 첫째 안건은 협의회 ‘명칭 변경’과 ‘신입회원 가입’의 건, 둘째 안건은 ‘송년회 개최’의 건, 셋째 안건은 ‘임원 선출’의 건이었다.


협의회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무예와 체육이 화합하고, 단체를 전국 조직으로 확대시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명칭을 대한민국무예체육단체장회(가칭)로 변경했다. 또 이번 총회에서 대한팔씨름협회 문호걸 회장, 대한민국무술사관 강용준 회장, 대한특공무술연맹 최상학 회장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아울러 조직 강화를 위해 6명의 임원진을 새로이 선출했다. 신임 임원은 부회장에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과 대한프로태권도연맹 김형룡 회장, 감사(행사위원장 겸임)에 대한진검협회 임종상 회장과 대한합기도연맹 최종태 회장, 윤리위원장에 세계평화무도연합 송희철 회장, 사무총장에 세계합기도연맹 최선길 회장이 선임됐다. 아울러 송년회는 12월경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치르기로 의결했다.


총회에서 서울시 무예ㆍ체육진흥원 설립과 무예상설시범공연에 대해 추진 경과를 보고한 최종표 회장은 “무예계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 이는 갈등과 분열 때문”이라고 강조한 후 “소통과 상생의 자세로 자생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단체 고문인 허일웅 교수는 “무예ㆍ체육 단체장들이 대의를 위해 힘을 모을 때 각 단체와 무예ㆍ체육 전반이 발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복 고문은 “무예와 체육이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스포츠포럼에 많은 무예인이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총회에는 회원 33명 가운데 22명이 참석하여 성원됐으며, 안건 처리 후에는 기타 안건으로 2018 대한민국 체육인 대회 참석 건 과 무예진흥원 설립 등에 대한 토론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장영민 기자 장영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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