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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 박사, ‘고수의 귀환’ 주제로 태권 연무 펼쳐
기사입력: 2018/10/29 [14: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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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강 오노균 박사(시민인권연맹 총재, 충북대 겸임교수)가 태권도 50주년 기념 감사함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10월 28일 오후 대전 유성온천공원에 있는 두드림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오 박사는 제자 30여 명과 함께 태권도연무를 선보였다.

 

행사는 기념식, 축시낭송, 축하공연, 9단고단자시연, 태권도시범, 환영만찬으로 이어졌다. 김흥수 대사범의 옛 당수도 시연, 국기원 9단 최고수들의 축하시연, 장애인시범, 세계무술대회우승팀인'금빛가온'연무 등의 축하공연이 이목을 끌며 갈채를 받았다.

 

오 박사는 70년대부터 유성 무덕관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활약했다. 세계 60여 개국을 방문하여 태권도와 대전을 해외에도 알려왔다. 그는 “시골 교회 창고에서 가마니 깔고 미군 원조 강냉이 포대로 도복 만들어 입고 군용 더블 백에 톱밥 넣어 태권도 배운지가 50년이다. 감사함을 나누는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노균 박사는 이날 옛 태권도 ‘팔궤’ 시범을 보이는 자리에서 “팔괘는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 옛 태권도 품새로, 태극 품새 이전에 도장에서 수련했고 현재는 기록으로만 남아 있는 상태로 일부 고단자들에 의해 그 맥을 잇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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