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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량 총관장 “合氣道 발전 위해 명칭 변경부터 서둘러야”
기사입력: 2018/11/14 [10: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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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이번호 미니인터뷰는 류지량 합기도천지관연합회 총관장이다. 대학에서 무예를 지도할 만큼 탄탄한 이론적 기반을 지니고 있다. 합기도 종목 단체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천지관연합회 총관장 외에 대한합기도경기연맹 부회장직도 맡고 있다. 후학 지도에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무예신문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 합기도천지관연합회에 대해 소개해 달라.

합기도천지관은 제1대 故 이성주 총재가 1965년에 대전에서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제2대 김병수 총재 하에 31개관으로 울산과 대전지역을 기반으로 합기도 발전에 기여 하고 있다. 실천하는 교육, 행동하는 교육이라는 모토아래 천지관의 모든 지도자는 정기적인 수련을 하며 제자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대한체육회에 합기도가 회원 종목으로 들어갔지만(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대다수 단체들이 반대한다. 이에 대한 견해는.

용인대학교 재학시절 다른 학과 친구들은 전국체전, 도민체전 등에 출전하는데 합기도종목은 제도권 밖에 있어서 출전할 수 없었다. 소외감, 열등감을 느꼈던 것이 기억난다. 무관심에 대한 설움이었다. 대한체육회 정회원단체가 됨으로써 합기도가 발전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무예신문


# 합기도는 단체 간 분열이 심하다. 해결책은.

합기도인이라면 누구나 합기도가 하나로 통합되어 발전하길 바랄 것이다. 현실에서는 화합의 길이 멀고 험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뿐이다. “개인을 위한 합기도인이 아니라 합기도를 위하는 무예인들이 되길” 바랄뿐이다.      

                        

# 합기도 발전을 위한 제언은.

합기도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선결 과제들이 있다. 그중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명칭 변경이다. 합기도라는 명칭은 일본에서 1942년에 우에시바 모리헤이에 의해 처음 사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본이 선점한 명칭을 계속 고집한다면 합기도는 외래무예로 남게 될 것이다. 무예는 외형적인 기술도 중요하지만 내면에 민족의 혼과 정신이 내재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의 몸짓과 정신을 일본이 선점하고 있는 합기도란 명칭 속에 담고 가야하는지 모두에게 묻고 싶다. 합기도가 새로운 역사 정립과 명칭 변경으로 민족의 혼과 정신이 깃든 우리 무예로 다시 태어나길 제언한다.

 

Profile

1966년 대전출생. 충남고와 용인대학교 합기도전공1기를 졸업했다. 대전대학교에서 체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전대학교경호무도지도학과 강의전담교수, 대전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합기도천지관연합회 총관장, 대한합기도경기연맹 부회장이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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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氣 18/11/16 [23:10] 수정 삭제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대합총)가 대한민국 合氣道를 대표하는 단체로 공인 받았다고 스스로 자평한다.대합총 지도자 연수교육 표지에 合氣라 되어 있으며, 지정된 공인 도복의 앞가슴엔 合氣라 적혀있다. 合氣道라는 무명은 일본 것이 아니라 한국것이다. 명칭변경 필요없다. 왜냐 대합총은 合氣道이기 때문이다.
合氣 18/11/21 [18:27] 수정 삭제  
  천지관분들도 많이 오셨던뎅^^
진짜 이름가지고 엄청 머라하네..여기 신문사 대표도 아마 화랑도협회랑...
대한합기도연맹 같이 하고있지아마?ㅋ 근데 명칭바꾸자고 엄청머라하다가..
대합사에서 자기가 대한체육회 넣겠다고 떨드고...ㅉㅉ이미 끝난게임입니다.
대합총은 통합단체가 아니라..신규단체로 가입이 승인된겁니다.
당신네들이 시비를 걸어도 안되요..
통합을 해서 오라고 한게 아니라
신규단체를 인정받은겁니다.
합기도 18/11/21 [22:19] 수정 삭제  
  합기도가 일본무명이 맞으면 일본거라는 말이 틀린가? 기법도 다르니 우리 이름으로 고치자는 말 맞지않나? 합기도도 아니면서 합기도라며 체육회에 말뚝박은 죄인들 대한검도, 유도, 합기도 꼴 좋다
창씨개명 18/11/22 [15:43] 수정 삭제  
  대한민국을 '일본'이라고 바꾸고, 우리가 70년 쓰면 '일본'이란 이름은 우리 것이네, 태국에서 킥복싱을 태권도라 사용하면 태권도가 태국꺼네, 니들말데로 그렇다면 왜 합기도가 일본무도로 분류됐냐? 쯔쯔쯔 그래서 니그들보고 개념없다고 하는겨,,
합기도사랑 18/11/22 [16:31] 수정 삭제  
  일본은 合氣道를 '아이키도'라 한다. 우리는 합기도'라 한다 엄연히 일본 아이키도와 합기도는 읽는게 다르다. 합기도 지킵시다
武産 18/11/22 [19:45] 수정 삭제  
  참 말들 많어. 운동이나 햐
요원 18/11/23 [12:04] 수정 삭제  
  아! 합기도인으로써 펼치는 논리 수준이 쪽팔리다.
대합총만세 18/11/23 [20:12] 수정 삭제  
  다들 아는 얘기지만 합기도란 이름은 국제적으로 合氣道로 통하기 때문에 한자어 한글 발음 hapkido라 한들 결국은 국제적으로 검도, 유도, 공수도의 사례와 같이 합기도 = 合氣道 = aikido가 공식 용어의 등식이 되기 때문에 합기도라 계속하는 건 일본에 종속되는 것이다. 우리가 맨날 아니라해도 결국 이해관계가 없는 외국에서는 합기도는 aikido고 合氣道로 통한다. 때문에 일단 전국의 관장들은 대표단체인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로 소속을 옮겨 한국식 합기도를 통일하여 무분별하게 난립되었던 단체의 법인이 살아있던 말던 80~90%이상 대합총으로 옮기면 거기서 명칭을 바꾸면 한번에 끝이난다. 개인적으로 합기도의 기술과 유술의 기술 태권도의 기술을 모두 차용하고 있기 때문에 "태권유술" "태권무술" "태권합기술" "합기태권술"등 한국형 기술에 맞는 이름으로 정식 명칭 변경을 하면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로서 인정받고 단번에 성장할 수 있고 전통무예 진흥법에도 우리 무예로 인정받고 이미 세계적으로 갖춰져 이는 네트워크를 이용해 곧 바로 국제적인 무예 스포츠로 발돋음 할 수 있다. 문제가 있어 문제가 아니라 난립과 반목이 문제다 젊은 관장들은 대합총으로 통일되는 것을 환영한다.
골때리네, 18/11/23 [22:15] 수정 삭제  
  합기,대합총이 위에선 합기도가 우리명칭이라고 하고, 대합총만세는 일본게 맛다하고, 개념없는 앵무새 합기사랑은 대합총 지지했는데, 웃긴놈 됐고, 도데체 대합총 정체성이 뭐야?
정답 18/11/27 [15:35] 수정 삭제  
  합기도가 우리 명칭이라는건 넌센스지 유머로 한거라면 그냥 웃지요 언제까지 이런 소릴 들어야 하는지 답답하네 이참에 검도 유도 공수도도 다 우리 명칭으로 해버리면 좋겠구만
정답이정답 18/11/30 [17:03] 수정 삭제  
  정답님의 고견이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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