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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헌트’ UFC 고별전, 허무한 패배
기사입력: 2018/12/02 [21:0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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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신문


'슈퍼 사모안' 마크 헌트가 UFC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했다.

 

헌트는 12월 2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42 저스틴 윌리스와의 대결에서 판정패했다.

 

헌트는 1990년대부터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활약한 레전드 스타이다. 2010년 UFC에 데뷔한 이후에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왔다.  헌트는 UFC 마지막 경기인 윌리스전을 끝으로 옥타곤을 떠나기로 결정한 상태였다.

 

헌트는 먼거리에서 미들킥과 로우킥을 시도했고, 윌리스는 카운터펀치를 노렸다. 1라운드는 양 선수 모두 신중한 탐색전이었다. 윌리스는 2라운드 들어 잽과 로우킥을 활용해 공격했다. 헌트는 윌리스와의 거리를 좁히고자 했지만, 윌리스의 잽에 접근전을 펼치지 못했다. 2라운드는 윌리스가 압도했다.

 

3라운도 경기 양상은 비슷했다. 윌리스는 계속해서 잽으로 공격했고, 헌트는 큰 펀치를 휘둘렀지만 적중하지는 못했다. 결국 경기는 윌리스의 판정승으로 종료됐다.

 

헌트 입장에서는 허무한 고별 무대가 됐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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