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는 이명수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1월 12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100세 시대, 노인건강을 말한다’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00세 시대’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현대인들의 최대의 관심사인 건강관리에 대한 담론과 노인건강에 대한 방안을 다룬다. 건강을 의사에게만 맡기던 사회에서 개인별 건강관리의 소양 증진과 자기관리의 전문성 강화가 중요시 되는 시대로의 변화를 반영한 토론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건강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서 세미나의 주제도 ‘100세 시대, 노인건강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PFT 체형관리운동지도사, 4차 산업혁명을 이끈다’라는 부제아래 ‘100세 건강 실무 과제는 혈류증강이다’, ‘노인건강관리는 바른자세부터 정립이다’, ‘치매예방은 두피관리에서부터 시작이다’, ‘100세 시대 노인건강과 체형관리 중요성’ 등의 소주제가 다뤄진다.
특히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의 ‘노인건강과 스마트시티 힐링인력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발제자로는 한국스타링포스 장대길 대표를 비롯해 IOMDC대학 김중호, 우진희 교수, RS 케어연구소 소장인 김영우 교수, 125건강포럼 대표인 김형관 교수가 참여한다. 발제가 끝난 후에는 ‘100세 시대 노인건강관리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학술세미나는 한국체형관리운동협회가 주관하며, 1월 9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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